강릉, 동해 여행 후 부위별 피로와 마사지 회복 루틴
여행은 즐거운데, 숙소에 돌아오면 몸이 무거운 날 강릉이나 동해를 다녀온 날에는 낮에는 괜찮다가도 숙소에 돌아와 씻고 난 뒤 몸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 바다를 걷고, 카페에 들르고, 사진을 찍고, 차로 이동하고,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동안 몸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합니다. 경포해변이나 안목해변을 걷는 시간은 즐겁지만 발과 종아리에는 피로가 남을 수 있습니다. 동해에서 묵호등대나 추암촛대바위를 둘러본 날에는 계단, 산책길, 해안가 이동이 더해지면서 허리와 다리까지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낮에는 풍경을 보느라 잘 모르다가, 밤이 되면 발바닥과 종아리, 허리, 어깨가 따로 피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여행 후 피로는 한 부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. 발만 피곤한 것 같다가도 막상 누우면 허리가 뻐근하고, 어깨에 힘이 남아 있고, 목 뒤까지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여행 후 바디케어는 “어디가 제일 아픈가”보다 “오늘 몸을 어떻게 썼는가” 를 먼저 떠올려보는 편이 좋습니다. 이런 날에는 한 부위만 세게 누르기보다 발, 종아리, 허리, 등, 어깨를 차례대로 살펴보는 마사지가 더 부담이 적습니다. 발마사지는 하체 피로에, 스웨디시마사지는 전신 피로에, 릴렉싱마사지는 몸이 예민한 날에 잘 맞습니다. 아로마테라피마사지는 숙소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밤에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